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레이너 특공대 (문단 편집) === 소속 인물 === * '''초대 지도자''' ~~[[짐 레이너]]~~: 레이너 특공대 초대 사령관 → 테란 자치령 사령관[* 특공대 사령관을 겸임한다. 자치령에 편입된 이후에도 레이너가 특공대라고 부르는 걸로 봐선 레이너 특공대라는 이름을 그대로 사용하는 듯하다.] → 실종[* 공허의 유산 2년 뒤 사령관직을 은퇴했으며 케리건을 만나면서 실종.] * '''2대 지도자''' [[맷 호너]]: 부사령관 및 히페리온 함장 → 테란 자치령 제독[* 공허의 유산 시점으로 자치령의 우주 해군이자, 군부의 심장부에 해당하는 [[자치령 무적함대|무적함대]]의 사령관이자 4성 제독이 되었으며 레이너가 2인자 자리에서 사임한 후 황제 발레리안과 함께 자치령을 통치하는 2인자이자 전 군부의 통수권을 가진 최고 사령관이 되는 동시에 레이너의 뒤를 이어 후임 대장에 임명된다. 사실 자유의 날개 시점부터 맷의 능력과 인성을 잘아는 레이너는 맷과 같이 담배를 피우면서 언젠가는 자네가 이 사람들을 이끌거라면서 그를 대놓고 후계자로 생각하고 있었다.] * [[로리 스완]]: 무기 개발 및 함선 정비, 히페리온 기관장 * [[가브리엘 토시]]: 악령 지휘관[* 선택에 따라 죽지만, 애초에 토시와 협력하는 것이 공식 정사이며 후속작에도 레이너 특공대의 악령 요원 지휘관으로 당당하게 등장하기 때문에 아니라고 하는건 어불성설. 게다가 레이너 특공대원의 자치령 편입 이후에도 그 편제 내에 자치령을 그리 증오하던 악령들이 여전히 남아 함께 하기에 엄연한 운명 공동체이자 특공대의 일원이다.] * ~~[[이곤 스텟먼]]~~: 연구실 담당 → 실종되었다 구조됨[* [[안갯속 표류기]]에서 근황이 공개됐는데 [[테라진 가스]]에 중독된 채 미쳐 있었다. 이후 [[벨시르]]에서 메카 저그를 만들다가 자치령에 의해 구조.] * [[마일로 카친스키]] * [[마일스 루이스|마일스 "블레이즈" 루이스]]: 히오스에서 첫 등장한 베테랑 화염방사병. 현재는 다른 특공대 병사들과 마찬가지로 테란 자치령의 군인이 되었다. 계급은 상병. * [[코이터]]†: 차 행성에서 전사. 모티브는 블리자드에 입사했다가 요절한 미첼 코이터다. * [[애나벨 대처]]†: 케리건의 폭주로 인해 사망. * --[[케이다린 수정]]--[* 따지고 보면 단순한 농담으로 치부할 수가 없는 것이, 프로토스 수정은 저그 표본과 달리 --친절하게-- 스텟먼이 수정을 관찰하다 '''우연히''' 연구 거리를 발견하게끔 해주었고, 그 성과 중에는 [[자동 정제소]]나 [[기술 반응로]]라는 밸런스 붕괴급 오버 테크놀러지도 존재했다. 그리고 심지어는 자신이 생성한 에너지를 노후화된 히페리온 시스템의 보수 및 유지에 사용하고 있었다. 정말 협력자라고 봐도 무방한 수준.] * 마커스 케이드: 함교와 휴게실에서 볼 수 있는 장교. 배틀넷 기본 초상화로 주어지는 인물이다. 성우는 [[키스 실버스틴]]/[[안장혁]]. * --[[브라이언]]--[* 블리자드 개발작인 [[오버워치]]의 트레일러에 등장한 형제 중 형 이름이다. 등에 걸친 파란색 후드에는 레이너 특공대의 마크가 붙어 있다.] * 브랄릭: 함교와 휴게실에서 볼 수 있는 장교. 성우는 댄 길버잰/[[김영찬(성우)|김영찬]]. * 아헨다로 이바라: 휴게실에서 볼 수 있는 대원으로 타이커스와 스완을 빼면 유일하게 레이너와 말을 놓고 다닌다. 목소리만 들어 보면 음침한 성격 같지만 하는 말을 보면 유머 감각 뛰어나고 털털한 성격이다. 아마 용병 또는 전투요원인 것 같으며 뉴 폴섬에도 갇힌 적이 있었는지 토시의 탈옥을 끝내면 나도 뉴 폴섬에 갇힌 적이 있었다면서 신세 한탄을 한다.[* 이때 이바라의 유머 감각이 작렬한다. '언젠가는 놈들이 뉴 폴섬에 새 감옥을 짓겠지? [[빛의 수호자 우서|거기 자네를 위한 특별 독방이 있을 것 같지 않나?]]'] 성우는 리카르도 몰리나/[[안장혁]]. 영문판에서는 스페인어 억양이 돋보이는 억양으로 Que pasa 같은 스페인어를 섞어 말하기도 한다. * 얼: [[로리 스완]] 휘하에 있는 인대남 기술자. 레이너 특공대원 중 쿠퍼의 술에서 냄새난다고 불만을 표시하고 있다. 성우는 조너선 쿡/[[심승한]]. 군단의 심장 초반에 맹스크에게 히페리온이 공격을 받았을 때 내부에서 폭발의 여파로 그가 날아가는 모습이 나오는데 공허의 유산에서 전우 미션을 끝내면 나오는 시네마틱 영상에서 호너 옆에 카친스키와 함께 등장하는 걸 보면 죽지는 않은 듯하다. * 제시카 홀: 히페리온 함교 앞에 임무 보고서에 앉아 있는 여장교. 함교에서는 대화를 할 수 없으며 대신 낮은 확률로 휴게실에서 [[이곤 스텟먼]]과 같이 앉아 있을 때 대화할 수 있다. 배틀넷 기본 초상화로 주어지는 인물이다. 성우는 [[니카 퍼터먼]]/[[한채언]]. 공허의 유산이 끝난 후 대위 계급을 받고 자치령군에서 복무 중이다. 노바 비밀 작전에서는 여전히 호너 제독 휘하에 있다. * --쿠퍼--: 히페리온 휴게실에서 일하는 바텐더. "적당히 드십시오. 대장. 나중에는 술이 대장을 마신다니까요."라고 한적이 있는데, '처음에는 사람이 술을 마시지만, 나중에는 술이 사람을 마신다.' 라는 속담을 인용한 것이다. 실은 조종사라서 전투기를 조종할 수도 있다. 플래시포인트에서 자치령의 유혹에 넘어가 레이너 특공대를 배신했으며, 마지막에 전투기를 타고 자치령으로 달아난다. 이후, 맷 호너는 "[[마이타이]]는 더 이상 마시지 못하게 되어 아쉽군." 이란 독백을 한다. 이후 맷이 "보내 줘, 격에 맞는 죽음이 필요할 테니까" 라고 말한 뒤 야마토 포를 쏘기 때문에 여기에 맞아 죽었다고 오해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자치령의 전투순양함 하얀 별 호를 향해 쏜 것이다. 애초에 소설에서 분명히 그렇게 언급하고 있기도 하고, 맷 호너가 배신자를 그렇게 대놓고 처단할만한 성격인지는 둘째 치고서라도 코앞에서 자치령 함대와 교전 중인 위급한 상황인데 야마토 포 같은 귀중한 무기를 고작 배신자 처단하겠다고 쓸 리는 없을 것이다. 사람을 마음대로 이용하고 토사구팽해버리는 아크튜러스 멩스크 밑으로 들어가서 과연 잘 살아 있을지는 의문. 설령 어떻게 버텼더라도 결국 그가 배신 때린 발레리안과 맷이 자치령 정권을 잡았으니 미래가 결코 밝지 않을 듯하다. 그나마 살아남을 방법이라면 최후의 전쟁에서 아몬을 상대로 공적을 세워서 사면받는 수밖에 없을 듯하다. 성우는 블레어 베스/[[이종혁(성우)|이종혁]]. * '흰둥이' 빌 부스케르: [[건설로봇]] 조종사이자 레이너 특공대의 건설로봇 부대의 리더. 사실상 건설노동자라기보단 엔지니어에 가까운 인물이지만[* 건설로봇을 조종사의 움직임과 트레이스 하는 교합기, 또 자극을 촉각으로 변형해서 전달하는 충격 피드백 모듈을 설계하고 제작한 인물이다. 사실 이것만 해도 억만금을 벌었을 유능한 엔지니어라고 할 수 있다. 이런 인물이라면 자치령에서 수도 없이 스카우트 요청이 왔을 텐데 레이너 특공대에서 일하고 있는 것을 보면 능력과는 별개로 과거 멩스크에게 당한 것이 있는 모양이다.] 인간흉기들만 모인 레이너 특공대의 인물답게 전투력 또한 대단하다. 레이너 특공대 건설로봇 조종사들의 이야기를 담은 단편소설 '전투 건설로봇'에서 묘사된 내용을 보면 단순히 대단하다는 말로도 모자랄 지경이다. 멀리 떨어진 곳에 건설로봇들끼리만 자원을 채취하러 갔는데 마침 저글링이 매복해 있었다. 그런데 건설로봇 부대는 이 저글링들을 함정으로 개박살낸 후 저글링 두개골은 장식품으로 전시해 놓고, 목표치의 배가 넘는 광물을 수집하고, 진지 구축까지 완료해놓고, 맥주캔으로 건설로봇을 땜빵 수리까지 해 놓은 채 놀고 있었다. 그 외에도 소설에서는 밴시 2대가 폭격을 왔는데 다른 특공대원들이 모두 엄폐한 동안 건설로봇 부대원들만 나가서 '''사령부와 벙커 6개'''를 완공했다던가[* 이후로 해병부대에서 나이를 조롱하던 농담이 싹 사라졌다고.], 총알이 로봇 뒤쪽에 박히는 '''와중에''' 화염차를 수리했다던가, 자치령 건설로봇의 '''8배'''나 되는 실적을 올렸다던가, 초스라는 행성에서 건설로봇 한 대로 수직 절벽에다 리조트를 지었다던가 하는 엄청난 일화들이 묘사되어 있다. '맨몸으로 광전사와 맞장도 뜰 거다' 라는 스완의 평이 있을 정도로 거칠긴 해도 정작 할 말은 잘 못하는 성격이었고 그 때문에 부하들이 가족들과의 면회[* 작중 언급되는 '건설로봇 조종사들은 니들 아버지 친구일 수 있습니다' 라는 농담처럼, 빌의 부하들은 대부분 나이대가 좀 있는 중~장년으로 보인다. 소설 내용으로 볼 때 처음에는 레이너가 우모자 공학대학에서 사람들을 데려와 건설로봇 조종사로 삼았더니 경험도 부족하고 전투에서 겁을 먹어 할 일을 못했고, 결국 빌이 직접 데려온 베테랑들로 팀을 이루었다. 개중엔 '''[[스타크래프트/캠페인/에피소드 3#s-2.10|아이어에 징집된 경험이 있던 인물들도 있었다.]]''']를 바라는 걸 알아도 레이너에게 제대로 건의를 못했지만 상기한 임무 완료후에는 할 말도 딱 부러지게 한 데다 '그거 들어주기 싫음 딴 사람 찾으시던가요' 라고 쏘아주기까지 한다. 결국 레이너는 이 일화를 들어 줬다. 이 소설은 발레리안의 정체를 막 알았을 자유의 날개 후반부 시점인데, 차 행성에 비밀기지를 차려보자는 말을 하고 '''캠페인에서 (비밀은 아니더라도) 진짜로 전초기지를 지어 버린다.''' * 릴리 프레스턴: 레이너 특공대의 [[의무관]]. 소설 '플래시포인트' 에 등장하며, [[차(스타크래프트 시리즈)|차]]에서 인간으로 되돌려진 [[사라 케리건|케리건]]을 [[군락]]에서 구출할 때 처음 등장한다. 차 행성에서 인간으로 되돌려져 약화된 케리건을 치료하였고[* 이때 프레스턴이 '케리건이 인간인지 저그인지 모르겠지만 일단 원래 하던 방식으로 치료하겠다' 고 하자 레이너가 케리건은 인간이라고 화를 낸다.], 이후 나루드의 계락에 빠진 레이너 일행이 나루드의 연구소에서 탈출할 때 수송선 '팡파르 호'에 탑승하여 부상당한 레이너와 폭주해서 지친 케리건을 치료한다.[* 레이너가 수송선에서 [[애나벨 대처]]의 시신을 발견하고 프레스턴에게 화를 내자 프레스턴은 레이너에게 '의료인 특유의 침착함'으로 대응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